이걸 우찌 해석 해야 하나?

1, 사탕항아라의 법칙.

 

호주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

 

믿어도 그만 안믿어도 그만이다.

 

서로 사랑해서 사귀는 커플이 섹스를 할때마다

 

항아리속에 사탕하나씩을 넣기로 했다.

 

결혼을 한 후에도 일년동안 섹스를 할때마다

 

항아리에 사탕을 열심히 넣었다 한다.

 

그리고 1년이 자난 뒤 그들은 섹스를 할때마다

 

항아리 속에서 사탕 하나씩을 꺼내기로 했는데

 

그들이 죽을때 까지 항아리속에 사탕을 다 꺼내지 못했다한다.

 

연애시절부터 결혼후 1년까지 섹스한 회수가

 

죽을때 까지 한 섹스보다 숫자가 적다하는데

 

물론 아닌 사람도 많이 있겠지만,

 

서서히 사랑의 열정이 식어가고,

 

연인의 감정에서 그냥 함께 사는 가족의 감정으로 변하는것 때문일까?

 

 

2, 결혼계약은 평등한 것이 아니다?

 

논어에 나오는

 

애지욕기생 (愛之欲其生) 이란 말이 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게끔 하는 것이다.

 

그 만큼 사랑은 위대한 것이다.

 

서로 사랑을 하면 콩깍지가 쓰인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것도 없고 서로 계산하지 않으며

 

순결한 마음으로사랑의 기쁨에 충만해 한다.

 

그래서 결혼하고 지지고 볶으며 산다.

 

그런데 프랑스에서는 이런 말이 있다.

 

부부가 나이들어 아내가 먼저 죽으면

 

아내를 잃은 남자는 우울해 보이지만

 

반대로 남편을 잃은 아내는 행복해 보인다.

 

그러므로 결혼계약은 평등한 것이 아니다.

 

아 ~~~  이건 또 우찌 해석해야 할까?

 

1번과 2번에 대하여 명쾌한 해석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