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오슬로)
인구 : 4,659,000
면적 : 385,199
수도 : 오슬로
정체·의회형태 : 입헌군주제, 단원제
국가원수/정부수반 : 국왕/ 총리
공식 언어 : 노르웨이어
독립년월일 : 1905. 10. 29
화폐단위 : 노르웨이크로네(Norwegian krone/NKr)
국가(國歌) : Ya, vi elsker dette landet("Yes, we love this land")
유럽에서 5번째로 큰 국가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서쪽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
수도는 오슬로이다. 16만 개 이상의 호수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는 이 산악국가는 북위 58~72°(북북동에서 남남서로 약 1,753km)와 동경 4~32°(동남동에서 서북서로 약 430km 폭) 사이에 걸쳐 있다. 북쪽으로 바렌츠 해, 서쪽으로 노르웨이 해 및 북해, 남쪽으로 스카게라크 해협, 동쪽으로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연방 등과 접하고 있다. 면적 323,758㎢. 인구 4,569,000(2003 추계).
피요르드 유람,
릴레함메르 스키 점프대
요정의 길 정상,
올라가는 길이 장난이 아님, 1차선 도로에 좌, 우측 절벽에 폭포도 흐르고 경치는 아주
좋았는데 워낙 난코스라 겁이 나기도 했지만 버스기사님이 워낙 베테랑이라 정상까지 잘올라 왔습니다.
자연을 워낙 잘보전해서 공기도 상쾌하고 눈이 호강한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뒤에 있는 물을 먹어 봤는데 물맛이 좋아요.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은 송네피요르드(만힐러-포드네스)를 페리로 이동중 쌍무지개가 아주 이쁘게 수놓고 있음.
뵈이야 빙하 박물관 뒷쪽 만년설과 빙하
플롬 기차역에 있는 토산품 매장앞의 트롤요정과 함께.
효스폭포.전설속의 요정이 나타난다는 곳.(아르바이트 학생이 요정으로 변장하고 나온다네요)
8월까지인가 폭포위에 요정이 나타난다는데 9월부터는 추워서 안하나 봅니다,
플뢰엔산 전망대,
베르겐 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
브뤼겐 ;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중세의 목조건물이 우측으로 보입니다.
촤측으로 조금만 가면 유명한 어시장이 있는데 가보니 별로였습니다.
시내 전경.
자동차가 넘 이뻐서 찍었습니다.
오슬로 시청사 내부입니다.
노르웨이 오슬로의 상징이라고 할수있는 이 청사는시 창립900주년을 기념으로 1931년에 착공 2차대전엔 중단되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1950년에 완공 하였으며 건물 내외벽은 노르웨이의 유명한 예술가들의 그림과 조각이 장식 되어있다
유명한 뭉크의 인생이란 그림이 보입니다
바이킹 박물관
비겔란 조각공원
프로그네르 공원(Frognerparken)으로 불리는 비겔란 조각공원은 193점에 이르는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의 작품으로 총면적 32만 3700㎡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이다. 입구부터 중앙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탄생과 죽음에 관련된 조각품들이 펼쳐져 있으며 윤회에 대한 동양적인 사상조차 엿볼 수 있다.
중앙의분수대 주위로는 인간의탄생에서 부터 죽음에 이르는 전과정이 순서대로 표시되어 있다
이 공원에서 가장 큰 조형물인 모노리트 비겔란이 구상하고 3명의 석공들
에 의해서 14년동안 제작됐다고 합니다. 단 하나의 돌로 만들어졌고, 120명 가량의 사람들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친구 말로는 서로 짓밟고 올라가려는 사람들을 형상화한 거라는
거 같은데, 그게 일반적인 감상평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뭐, 아래쪽일수록 노인이
나 약자들의 모습이 많다고 하네요. 위에서 부터 어린아이로 해서 내려올수록
나이 많은 사람순으로 만들어 졌는데,
사람이 태어나고 성장하고 늙어가는 것을 형상한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너무나 잘 보존되어 있는 노르웨이,
스위스에 갔을 때에 그 곳에서 살고 싶었는데
노르웨이를 보니 여기도 살았음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도 감동적인 눈부신 자연에 묻혀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