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까르페 디엠.......욜로..................................
<아모르파티>
*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운명관을 나타내는 아모르파티........
* 라틴어 아모레 사랑에서 파생된 단어.
* 스페인어 아모르(사랑). 파티(운명)
* 니체의 운명애(運命愛) 라고 번역할 수 있다.
* 운명은 필연적인 것으로 인간에게 닥쳐오지만 이를 인정하는
것만으로는 창조성이 없고.
오히려 이 운명의 필연성을 긍정하고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여
사랑할 수 있를때 비로소 인간 본래의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며칠전 아모르파티라는 노래를 들었다.
아모르파티가 뭐지??????????????
찾아보니긍정이 가는 말이다.
김연자가 부른 아모르파티.......
가사도 좋고 폴카송의 음악도 좋고 ...............
그래서 노래를 배우기로 했다.
노래방에 가면 남자톤으로 바꾸어 부르면 되니까
산다는게 다 그런거지 누구나 빈손으로 와 소설같은 한편의 얘기들을
세상에 뿌리며 살지 자신에게 실망하지마 모든걸 잘할 순 없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인생은 지금이여... 아모르파티.......
인생이란 붓을 들고서 무었을 그려야 할지 고민하고 방황하만
시간이 없다면 거짓말이지 말해뭐해 쏜 화살처럼 사랑도 지나 갔지만
그 추억들 눈이 부시면서도 슬펐던 행복이여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가슴이 뛰는데로 가면돼 하지만 더 이상 슬픔이여 안녕
왔다갈 한번의 인생아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가슴이 뛰는데로 하면돼
눈물은 이별의 거품일 뿐이야 다가올 사랑은 두렵지 않아 ... 아모르파티
한가위 명절인 추석날 길을 걸었다.
잠실역에서 석촌호수를 걷고 잠실나루역을 거쳐 한강변에서 유유히 흐르는
강을 보며 이스리 한고뿌도 하고 성내천을 거쳐 올림픽공원에 올라
둥그런 보름달을 맞이했다.
물론 소원을 빌며 달맞이를 했다.
그리고 뒷풀이로 이스리 한고뿌 마시며 개똥철학을 이야기 하며 희희낙낙하며
세상의 어느하루를 참 잘살며 보냈다.
사람들 마다 인생을 즐기는 낙(樂)이 여러가지 많겠지만
추사(秋史) 김정희는 3가지 인생을 즐기는 낙(樂)을 이렇게 이야기 했다.
* 일독 (一讀) ; 글을 읽는 것이 첫째 낙이요.
* 이색 (二色) ; 사랑하는 사람과 운우를 즐기는 것이요.
운우지정(雲雨之情) ; 雲雨의 정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교정(交情)의 의미.
* 삼주 (三酒) ; 벗들과 술마시며 세상사를 논하는것.
카르페 디엠 :
고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의 라틴어 시의 한 구절로 흔히 '오늘을 즐기라'고 인용된다.
호라티우스는 고대 로마의 서정 시인으로, 아우구스투스에게 바쳐진 시라고 알려져 있다.
영화<죽은 시인의 사회>(1990)에서 존 키팅 선생이 학생들에게 알려준 경구로 유명하다
욜로 :
현재를 즐기며 사는 태도를 일컫는 신조어다. ‘You only Live once(한 번뿐인 인생)’의 이니을
따 만들었다. 흔히 ‘오늘을 즐기라’고 인용되는 라틴어의 ‘카르페디엠Carpe Diem’과 유사한표 현이다. 한 번뿐인 인생을 충분히 즐기며 살라는 의미가 있다.
아모르파티.......
오늘도 우리들의 즐겁고 행복한 인생에 위하여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