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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키여행........ 그리고 끝나지 않은 꿈...............

천량성 2017. 10. 18. 17:45

2017년 10월 6일 ..............

세상의 어느 하루 길을 나섰다.

머나먼 캐나다에 잠시 머물며 여행을 한다.

 

로키산맥의 길이가 4.500km.

이번 여행은 관광으로 약 3.000km를 다니는 여행이다.

 

밴쿠버공항에 도착하면 맞아주는 커다란 나무조각..................

 

 

 

 

밴쿠버의 탄생장소인 개스타운 (1867년 건설)

영국상선 선원인 존 데이튼이 최초 정착함.

별명이 개시 잭(Gassy Jack.멋쟁이.수다쟁이 잭) 그래서 개스타운이 되었다 한다.

 

증기시계

 

 

개스 잭 동상

 

 

1986년 만국박람회 기념건축물인 캐나다 플레이스거리

 

 

 

17세기 원주민이 살던 캐나다에 영국과 프랑스가 식민지를

세우면서 전쟁이 일어나고 영국의 승리로 식민지가 된다

 

이후 캐나다는 자국을 지키기 위해 강력한 정부가 필요하게 되어

영국으로 부터 독립했는데 그후 150년이 되어 큰 행사를 했고

각 국립공원의 입장료를 면제해 투어비용이 절약되었다.

 

 

 

130만평 규모의 도심 속 원시림인 스텐리공원

 

 

 

 

멀리보이는 라이온 스 게이트 브릿지 

 

 

 

캐네디안맥주 깔끔하고 뒷맛 깨긋하고 맛있었다.

강추

 

 

 

 

 

 

캐나다에서 꼭 먹어보고 싶었던 스테이크.................

그러나 여기는 건강을 생각해서 고기를 한번 쪄내서 기름이랑 콜레스트롤을

뺀다음에 구워줘서 맛이 없었다능.

 

 

 

 

겨울에 눈이오면 4미터에서 10미터도 넘게와서 산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탄없이 소리만나게 해서 눈이 쌓이지 않게 한다는 대포와 함께.......

 

 

 

 

피이토 호수

 

 

 

 

 

그 유명한 세계10 절경중에 든다는 레이크 루이스호수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곡레이크 루이스를 들으며...................

 

 

 

 

 

 

 

 

모레인호수

 

 

 

 

 

 

 

예전 G8 정상회담 장소이자 4계절 종합 휴양지인

카나나스키스 빌리지에서 1박후 새벽산책하며 찍은 주변경관

 

 

 

 

 

 

 

 

밴프시내에서의 자유로운 시간과 점심.

새우.랍스타.스테이크 퐁듀 1인당 약 2만 5천원정도.

돌판을 뜨겁게 달궈서 그위에 버터를 바르고 구워먹는데

특이한 방법과 분위기. 그리고 맛있는 먹방.........

 

 

 

 

 

100년 전통의 밴프 스프링스호텔.

 

 

 

1954년도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의 촬영지인 보우폭포

 

 

밴프 곤돌라.

병풍에 둘러 쌓인 듯한 느낌을 받는 웅장한 로키산맥과 아름다운 밴프시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알바타 최고명소의 전망대.

 

 

 

 

 

 

로키산맥

 

 

 

로키산맥

 

 

 

요호국립공원내의 호수

 

 

바위가 자연스럽게 연겨뢰어 다리가 된 자연의 다리

 

 

 

 

 

 

캐나다 마지막 밤을 밴쿠버의 베스트 웨스턴호텔에서..........

 

 

밴쿠버 공항 2시 40분 출발.............

떠나기 아쉬워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화이트와인으로 낮술을 마시며 회포를 풀고있다............

 

 

 

 

 

 

아-듀...............캐나다여 언제 다시 올 수 있으려나..........

비행기는 떠나고.........

나의 자유로움도 ........

 

낮술을 시작해 올때까지 커피를 안주삼아 와인 한병은 마신듯...............

그러나 취기가 오르지 않는다............

왜 그럴까?

 

나의 꿈은 아직 ing........................이니까.............................

 

 

 

 

 

한국의 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