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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가 좋아.............종로 쉘브르.............................
천량성
2025. 2. 15. 11:24
애증의 강.
김재희가수 배우겸 작곡가 오욱철님.그리고 아마추어가수 아연님 가운데에 신계행 가수님 오늘 밤은 종로 라이브카페에서 신계행가수의 가을사랑. 사랑이 온다. 소중한사랑. 안개 걷힌 날. 내 삶을 당신에게... 김재희가수의. 애증의 강. 외 다수의 노래를 즐겁게 잘 감상하고 이스리 한고뿌하며 배우겸 작곡가.오욱철님도 같이 한잔하며 좋은 대화 많이 나눴습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인것같은데 59년생이네요 신계행님.오욱철님.김재희님 그들과 대화해도 역시 마음을 내려놓고 남들에게 상처받지 말고 배려하며 나를 위해 즐겁게 잘사는게 최고의 상선약수라 하네요. 물흐르는데로,가다가 막히면 옆으로 돌든지 물이 차고 넘칠때 까지 기다려 넘치면 또 흐르는 거지요. 조선시대 대단한 인물...... 허난설헌.... 그는 죽기전에 3가지를 원망했다 하는데....... 조선에 태어난것. 김성립과 결혼한것. 여자로 태어난것....... 그러지 못하니 27살에 요절한게 아닌가 생각한다 모든게 공감대가 느껴진다. 허난설헌이 고려시대에 태어낳다면 시집을 가지않고 남편이 장가를 가는 세상에 살았을 것이다. 그때는 남자가 결혼하는걸 장가(匠家)간다고 했다. 장가(匠家)에서 장(匠)자가 장인장자이다 다시말해 장인집에 가는걸 장가간다고 했다 고려시대에 서옥제라는 결혼풍습이 있어 . 남자가 장가가면 처가댁 뒷마당에 서옥이라는 작은집을 짓고 살다가 자녀가 장성하면 본가로 돌아오는 결혼풍습이 있었다 시댁에서 많은 고초를 겪었고 남편 김성립은 과거공부는 떨어지고 계속 공부한다고 집을 나가서 기생들과 니나노 놀았으니 가정에 충실하지 못했다. 그리고 남자로 태어낳다면 양반집에 태어낳으니 공음전.음서제가 있어. 조상의 땅을 물려받을 수 있고, 과거급제를 못해도 하급공무원이 되어 먹고사는 걱정은 안했을 것이니. 남자가 아닌 여자로 태어난걸 원망했을 것이다 지금은 그런게 없으니 남자나 여자나 능력을 잘 발휘해서 즐겁게 잘살면 된다 오늘도 바람이 별을 스치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