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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잘해야 사회적인 관계도 잘하는 것일까요.?

천량성 2010. 8. 14. 15:24

모스포츠 신문 만화에서 나온

글에서 섹스를 관계로 고쳐서 올렸는데

다른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관계에 대해서 많은 종류가 있다.

 

종교의식 처럼 신성하고 엄숙한 고전주의 관계.

가볍고 부드러운 솜사탕 관계.

단물만 빨아먹는 버블검 관계.

그리움에 그리움을 섞는 컨츄리 스타일 관계.

때리고 부수고 집어 삼키는 광란의 헤비메탈 관계.

공포와 두려움을 가미한 변태 가학 관계.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관계.

나눔의 관계.

수탈의 관계.

창조적 관계.

파괴적 관계.

죽지 못해 하는 의무적 관계.

할 게 없어서 하는 허무 관계.

 

이 밖에도 무수한 관계가 있겠지만

관계를 잘해야 사회적인 관계도 잘하는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