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날에는 (회남자).................. 겨울다운 눈이 펑펑 쏟아지니 설국(雪國)의 주인공이 된것 같이 멍한 기다림으로 하루가 가고 있다. 분위기 있게 눈이 오니 이스리 한잔 하자는 사람도 없다. 물론 내가 먼저 연락해서 한잔하자고 할사람은 많은데 요즘 술도 줄이고 늘어난 뱃살을 빼야한다는 강박관념에 갇혀 선뜻 연락.. 카테고리 없음 201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