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우스게 소리가 있다.
어떤사람들이 죽어서 염라대왕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되었다.
""너는 세상에 살면서 고생도 많이 하였지만 좋은 일도 많이 하였으니
다시 이승으로 보내 줄터이니 무었을 원하느냐? ""
"" 저는 어렵고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다시 이승으로 보내 준다면 부자로 살게 해 주십시요.""
그래서 염라대왕은 그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 이승에 다시 보내주었다.
염라대왕이 다음 사람에게 물었다.
""너는 무었을 원하느냐? ""
""저는 남들한테 무시당하고 천대 받고 살았습니다.
저는 다시 태어나면 권력있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남들을 호령하고 떵떵거리며 살겠습니다.""
""그래 너에게 권력을 줄터이니 이승에서 잘살아라"" 하고 보내주었다.
염라대왕이 마지막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너는 무었을 원하느냐?""
""저는 돈도 조금 있어 봤고 권력도 조금 있어 봤는데
그래도 사는게 만만치 않고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산좋고 물맑은데서 좋은 사람들과 사랑하는 아내와 이쁜 자식들과
아무탈없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를 그런 곳으로 보내주십시요""
그러자 염라대왕은
"" 이 놈아 ! 그곳은 나도 가고 싶은 곳이다.
그 곳이 어디냐 내가 가야겠다"" 라는 우스게 소리가 있다 .
이 이야기는 현재 살고 있는 지금이 힘들어도 만족하고 노력하며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라는 교훈인 것이다.
우리가 염원하는 최상의 행복한 나라는 하나의 이상일 뿐이다.
젊은날,또는 지금 고생과 역경을 극복하지 않으면
평생 불행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 그것을 발판으로 노력하고
만족할줄 아는 삶을 산다면 지금 행복한 것이다.
***** 여대생의 쪽지 *****
어느 여대에서 성윤리 강의가 있었다.
"" 여러분 단 한 시간의 쾌락을 위하여 정조를 간단하게 버리시겠습니까.""
강의 시간이 끝나자 교수에게 학생의 쪽지 하나가 전달되었다.
그 쪽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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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어떻게 하면 한 시간이나 쾌락을 즐길 수 있을까요?""
즐겁고 행복하다 생각하면 즐겁고 행복한 것이고
불행하다 생각하면 불행한겁니다.
마음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이 찾아옵니다.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