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우주육종 프로젝트 (宇宙 ;무한한 시간과 온갖 사물을 포괄하는 공간 )

천량성 2012. 10. 12. 17:19

우주개발은 첨단 산업기술이며 고부가가치의 기술이다.

지금 우리나라 상공에는 수많은 첩보위성과 위성로봇이

시시각각 감시하기도 하며 기후관찰과 정보를 비싼값에 팔기도 한다.

아마도 누군가를 밀착촬영하며 그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기도 할것이다.

또한 우주육종 개발에 우리나라를 비롯해 많은 국가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주육종이란? ; 식물종자를 지구표면으로 부터 200-400 km 의

저궤도를 돌면서 씨앗의 싹을 틔운 뒤에 지구로 귀환하여

저중력과 방사선에 노출된 초극한 환경에서 돌연변이 및 유전자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다.

식물의 성장속도,수확량.병충해등의 실험을 거쳐

부가가치있고 생산성 높은 슈퍼씨앗을 만드는 것이다.)

 

2008년 4월 우주인 이소연씨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11일간

체류하며 많은 실험을 했고 우주육종에 관한 실험을 한것으로 안다.

이소연씨가 우주에 갔다 옴으로 해서 세계 35번째 우주인 보유국이 되기도 했다.

 

세게각국에서 인공위성은 많이 쏘아올렸지만 세계최초

우주육종 개발만을 위한 인공위성은 중국에서 스젠 8호가 최초이다.

이때가 2006년인데 우주육종을 개발하기 위해 곡물.채소.과일등

9개 종류 씨앗 215 kg 을 탑재하고 우주로 갔었는데

이때 당시에 1g 을 우주로 올리는 비용이 약 2.000 달라가 들었다 한다.

씨앗 215 kg 을 우주로 올리기 위해 약 280억이 소요된 것이다.

이로인해 연구와 개발을 하여

생산기간이 12일 짧고 수확량은 20% 많은 벼,

무게가 1 Kg 이나 되는 오이

길이가 1m가 넘는 조 이삭이 그렇게 만들어 졌다. 

 

우주육종이 개발되어야 하는 이유는 명백하다.

우주 은하계를 탐사할때 몇십일,몇개월월치의 많은 식량을

우주선에 탑재해서 우주로 가기는 불가능 하다.

이때 우주육종으로 개발된 슈퍼씨앗을 우주선내에서 키워 자급자족하며,

우주선에서 식물이 자랄때 광합성 반응에 의해

발생되는 산소를 활용해 우주선에 있는 사람들의

중요한 산소공급원으로 개발하면 몇개월이 아닌 몇년도 우주를

유형하며 더 큰 세상을 탐사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인 산업화로 무분별한 자원 발굴로 인한 자연훼손,

온실효과와 불규칙한 기후변화,대기오염으로 산성비가 내려

땅의 산성화로 인해 식물이 자라지 못하고,

벌,나비등 곤충의 감소로 수정되지 못해 과일이 열리지 않아 차츰

식량감소가 불가피한 상태에서 우주육종의 개발은 천명이라 할수 있다.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그 옛날 미국과 소련이 우주를 정복하고자

우주선을 쏘아 올리며 경쟁할때 일이다.

우주에서도 기록할 일이 있어서 펜을 개발하기로 했는데

우주에서는 무중력 상태라 펜 속의 잉크가 아래로 내려오지 않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의 과학자들은 약 5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우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펜을 만드는 일명 우주 펜 개발 프로젝트다.

하지만

같은 고민에 빠진 소련의 과학자들은 단돈 500원에 해결했다.

그것은 연필을 사용하면 된다는 결론을 내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