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히고 주라............. 오래전에 압구정동에 자주가는 중국집이 있었다. 중국인이 하는 데라서 그런지 자장면,짬뽕,탕수육을 잘해 일주일에 한번은 꼭 찾아가 먹곤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온다 간다 소식도 없이 문을 닫았다. 들리는 소문에 장사가 잘되니까 주인이 직접할려고 내보냈다는 소리가 들리.. 카테고리 없음 2012.01.09
겨울날의 방황............... 겨울의 하늘은 유난히도 잿빛 하늘이 많다. 추억을 남기고 간 어제.......... 성실을 연주해야 하는 오늘............ 희망을 부르며 마중 나가야 할 내일............ 겨울의 하늘은 유난히도 잿빛 하늘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은 우울할 수 있는 계절이 겨울인것 같다. 오랜만에 밟아.. 카테고리 없음 2012.01.09
마돈나 보다 행복지수가 더 높을 수 있다. 나는......... 1997년 2월의 어느 하루는 ....... 이 풍진 세상에서 진짜 풍진을 만나 만진창이가 되어 버렸다. 모든 것을 잃고, 덤으로 허리가 휘청거릴 만큼의 부채를 등에 업고 황폐한 세상의 한귀퉁이에 철저하게 버려진 나를 보았다. 한대의 담배를 입에 물고 본 세상은 암담한 암흙의 연속성이 었고 .. 카테고리 없음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