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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차이나......................... 밥주발...................................

본 차이나................................ 본 차이나는 아주 옛날 수십년전 텔레비전광고 때문에 알게된 그릇이다.남자다 보니 도자기 그릇에 관심없으니 본차이나든 뚝배기든 스텐레스 그릇이든 차려 주는데로 먹었었다 그런데.......................본 차이나가 뭐지?중국에서 만들어진 그릇인가 ? 궁금하면 5백원이 아닌..............궁금하면 못참아 찾아보니....................... 본(Bone ash)은  동물의 뼈를 태워 만든 골회(骨灰) 차이나(china)는 흙으로 구운 도자기,그릇을 총칭하는 말. 차이나의 첫 알파벳이 대문자이면 중국을 이야기 하는것이고차이나의 첫 알파벳이 소문자면 그릇을 뜻한다 17세기 서양에서는 백자가 귀해 하얀금으로 불리..

카테고리 없음 2024.10.12

봉이...........선달.................건달.................

얼마전 벌거벗은 한국사에 봉이 김선달이 나왔었다왜 봉이고?왜 선달인가? 봉황은 ....................................수컷을   봉(鳳)암컷을 황(凰)합해서 "봉황" 재미 있는 이야기로 돈 많은 남자를 만나면 봉잡았다 하고,뭔가 잘못되면 황됐다고 이야기 한다 용이 학과 연애해 낳았다는 상상의 새다  닭의 머리, 뱀의 목, 제비의 턱, 거북의 등, 물고기의 꼬리를 갖추고 오색의 깃털을 가졌으며 오음의 소리를 낸다고 전해진다.  머리는 덕, 날개는 순, 가슴은 인, 배는 의를 뜻한다. 습성은 대나무 열매 죽실을 먹으며 예천의 샘물을 마신다. 봉황은 아침에 태양이 빛날때 나타나서 오동나무에aks dkswsm다.  어질고 현명한 성인과 함께 세상에 나타나는 새로 알려져 봉황은 훌륭한 임..

카테고리 없음 2024.09.28

세꼬시................................초밥.................................

가끔 회가 먹고싶을때가 있다.수산시장가는 것도 차가 막히고 귀찮을 때는 집앞 세꼬시 잘하는 집으로 간다.한달에 2번정도 가는데 이쁜 강쥐를 데리고 가고 싶어 밖에 있는 테이블을 예약하고 간다. 밖에서 있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우리를 구경하는지,내가 흘러가는 군상들을 보고, 내가 좀더 여유로운 마음으로먹는지 모르지만 밖에서 먹는게 좋다 추운겨울이 아니면 무릎담요를 가지고 가고,여름에는 손풍기를 가지고 밖에서 먹는걸 좋아한다.물론 강쥐유모차에 이쁜 강쥐들과 함께.................... 세꼬시는 부산지역 일대에서 생선을 빼째 썰은 막회개념의 횟감인데일본에서 16세기 말에 생겨난 말로,일제 강점기시대에 유입된 것으로 추정한다. 방법은 생선의 머리.내장.지느러미를 떼어내고 뼈째로 썬 것인데,세꼬시를 ..

카테고리 없음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