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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핑계를 대고 이스리가 사는 신선의 소굴로 갈거나...홍어.피자.평양냉면.칼국수.수제비.............

칼로리를 획기적으로 줄인, 집에서 만들어 먹는 피자..................... 피자를 만들때 제일 먼저 밀가루 반죽으로 도우를 만드는데 밀가루를 쓰지않고 계란2개를 부쳐서 도우로 쓰면 칼로리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도우위에 토핑은 기호에 따라서 과일.야채.고기.해산물등 다양하게 올릴 수 있다. 대부분 집에 있는 에어후라이기에서 피자를 구우면 요리도 간단하다. 피자를 구울때 야채나 과일에서 즙이 많이 나와 망치기 쉬우니 피망,양파등을 후라이판에 미리 볶아 물기를 빼고 도우위에 올리면 좋다. 얼마전에 글을 썼던 배추전은................ 배추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채소즙이 예상되는 맛인데 묵도 역시 부드럽겠지 생각했는데....................... 배..

카테고리 없음 2022.07.22

묵 배추전...........백주............7초간의 포옹............

저녁메뉴가 뭔지 물어보니............... 능이버섯,인삼이 들어간 삼계탕을 끓일까, 간편하게 콩국수를 할까 하는데 둘중하나를 선택하라 한다. 삼계탕을 먹게되면 이스리한고뿌가 생각나기도 하고 뜨거운 음식보다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를 선택했더니 내가 좋아하는 배추전도 부쳤다고 한다. 식탁에 올라온 배추전이 처음보는 묵 배추전이다.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다. 묵 배추전....... 처음먹어보는 음식이다. 양평 전원주택에 살고있는 지인이 산에서 직접 도토리를 주어서, 말리고.분말인 가루로 만들어 준것을 물에 풀어 배추전을 만들었는데....... 그맛이....... 배추는 겉바 속촉으로 부드럽고 체소즙이 감미로워 부드러운 예상되는 맛인데, 묵도 역시 부드럽겠지 생각했는데, 배추와 함께 버무린 묵부침은 상상..

카테고리 없음 2022.07.18

돌연변이........목련..........중국4대 민간설화중 축영대...양산백.......

아침 출근길.................. 차를 타고 가는중 아파트단지내 정원수가 보인다. 응? 나무에 꽃이 피었다 목련나무에 자목련(紫木蓮)이 피었다. 원래 목련은 잎이 나기전 꽃이피며, 봄인 3월부터 4월정도까지 피는 것으로 아는데...................... 작년 가을에도 자목련 1송이가 피어있어 쇼킹했는데 이번에도 같은나무와 그 옆에 또 한그루가 쌍으로 자목련이 피었다 나무에 대해 아는게 많지 않지만 나는 목련으로 생각하고 귀하고 희한한걸 봤으니 오늘도 좋은 일이 있으리라 혼자 생각한다 로또1등이 되려나 맞춰봐야 겠다........... 밤에 찍은 목련 목련 (木蓮)................................ 꽃이 얼마나 이쁘면 나무에서 피는 연꽃이라는 목련(木蓮) 이라..

카테고리 없음 202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