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길을 걸으며.............................. 5월의 어느 하루 헛헛한 마음에 사무실을 땡때이 치고 다녀왔던 성북동길.성북동성당.길상사를 가기위해 길을 나섰다. 또 병이 도졌나 보다.헛헛한 마음의 병이....... 길상사에 가야만 치유되는 병인가 보다. 1년에 몇번씩 이 병이 도지면 꼭 가보곤 한다. 한성대역6번출구를 나와 마을버.. 카테고리 없음 2019.09.10
행복하기가 제일 쉬운 것은............................................. 5월의 마지막 일요일 마지막이란 단어는 언제나 아쉽기도하고,속시윈 하기도 하며, 다음을 기약하든가, 더이상 보고.만날 수 없는 단어다. 이제는 꽃도 피고 나무도 푸르러 졌다. 자주 봄 마실을 다녀야겠다. 움직이는 만큼 더 많이 볼 수 있으니까... 더 좋은것만, 더 즐거운것만, 그리고 .. 카테고리 없음 2019.05.27
대학로에서의..... 시절인연(時節因緣)을 .....위하여.........................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序詩(서시.윤동주) 서시(序詩)는 "바람 부는 윤동주 시인의 .. 카테고리 없음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