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멘토는 어디에...(멘토링.멘토.백락.헤르만 헤세.수근이불견.기복염거) 까만 어둠이 내린지 얼마나 지났을까. 또 하루의 끝자락에서 마음 둘곳 없이 흘러 다니는 마음과 생각이라는 놈을 무었으로 달래야 하나. 가끔씩 주체 못하도록 마음과 생각이 지독한 자갈밭을 헤멜때가 있다. 쓰디쓴 술한잔으로 달래야 하나, 아님 혹독한 운동으로 달래야 하나......... 이.. 카테고리 없음 2012.12.13
코이의 의미 .......(비단잉어.등용문.공자삼계도) 일본 정원 연못에는 대개 코이라는 잉어가 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단잉어로 알려져 있으며 색상과 크기에 따라 숫컷 코이의 가격은 몇백만원에서 몇억을 호가 한다고 한다. 옛말에 물고기가 중국 황허강 상류의 급류를 거슬러 올라가 용문(龍門)으로 오르면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 카테고리 없음 2012.12.12
오늘같은 날에는 (회남자).................. 겨울다운 눈이 펑펑 쏟아지니 설국(雪國)의 주인공이 된것 같이 멍한 기다림으로 하루가 가고 있다. 분위기 있게 눈이 오니 이스리 한잔 하자는 사람도 없다. 물론 내가 먼저 연락해서 한잔하자고 할사람은 많은데 요즘 술도 줄이고 늘어난 뱃살을 빼야한다는 강박관념에 갇혀 선뜻 연락.. 카테고리 없음 201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