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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행복...멋있는 행복을 찾아 떠난 제주도 올레길...(던져버린 시간속의 행복)

세상의 어느 하루, 하늘은 옅은 잿빛이다. 제주도의 아주 작은 조각집에서 아침을 맞는다. 단호박이 들어간 갈치국과 고등어 조림과 조밥으로 아침을 일으킨다. 쉬엄 쉬엄 걷기 위해 올레길 9코스의 일부분인 황계천에서 8코스쪽으로 거꾸로 길을 잡아 얕으막한 산을 오른다. 산길 좌,우..

카테고리 없음 201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