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잡아 권할 이 없으니 그를 슬퍼하노라.......(고려촌주.샹그리아.야관문주)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워요. (중략) 이문세.가을이 오면. 그 미소,하늘,아름다움,물결,향기,맑은 사랑............. 그 아름다웠던 여름이 떠나는게 아쉬워 휴일이면 꼭 산과 들을 찾아가 그윽한 눈으로 자연과 해후하고 와야 마음이 진정된다. 우리의 산하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四季)모두가 아름다워 각 게절마다 가슴앓이를 하지만 나에겐 지금이 인생 최고의 젊은 날이기에 이 여름을 더 아쉬워 하나보다. 휴일날 집안일을 해야 하거나 경조사가 있으면 이 핑계 저 핑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