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0

잘먹고 잘살기.............. 일주일 식단...................

12시 " 땡 " 과 동시에 점심을 먹으러 나간다 잘 먹고 압구정사무실에 2시 30분 도착, 물경 2시간 30분을 할애했다. 옆사무실에서 양재동에 맛있는 감자탕집에서 쏘겠다고 한다. 막걸리 2병에 소주 2병을 비우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물론 나는 차를 가져 갔으니 콜라 한병으로 때웠지만....... 뼈에서 우러나온 진한 국물이 숙취해소에 좋았고 뼈에 붙어 있는 살들을 발라먹는 재미와 맛이 쏠쏠했다. 시래기도 부두럽게 씹히는 맛과 버섯과 깻잎의 고소함도 있었고, 먹고 남은 국물에 밥볶아 먹는 재미도 빠지지 않았고, 눌러 붙어 벗겨지지 않는 누룽지를 먹을 욕심에 물부어 누루지죽을 만들어 먹는 맛도 일품이었다. 별다섯개중 네개 정도 되는 수준이었다. 점심시간에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밖에 나가 점심을 해결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11.06.28